자동차 배터리에서 전기를 다시 공급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V2L: 차량에 장치(예: 공구)를 연결할 수 있는 소켓이 있습니다.
V2B 또는 V2H: 차량이 건물의 일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급된 전력망은 공용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습니다.
V2G: 차량이 건물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공용 전력망에 전기를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V2X: 위의 모든 변형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V2L이 가능한 일부 차종이 있습니다. 차량에는 별도의 플러그가 있기 때문에 월박스와 독립적으로 장치를 작동할 수 있습니다.
월박스를 통해 전기를 피드백하려면 차량과 월박스가 ISO 15118을 통해 통신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월박스에 특수 PLC(전력선 통신) 하드웨어가 필요합니다. 현재 당사의 월박스 모델에는 이 하드웨어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주제가 시장성이 있을 때 리트로핏 보드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에 대한 ISO 15118과 관련하여 다양한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중 지켜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두 가지 표준이 있습니다

1. 차량에는 가정용 전력망과 호환되는 필요한 230V 전압을 생성하는 1상 또는 3상 인버터가 있습니다. 그러면 월박스는 접촉기만 전환하면 자동차가 가정용 그리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2. 자동차는 CCS 플러그를 배터리에서 월박스로 직접 공급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월박스에 인버터가 있거나 외부 인버터에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표준이 우선할지는 현재(09/2023년 9월 기준) 명확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이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V2G의 이점

일반 가정에서는 하루 평균 약 7kWh의 전력이 필요하며, 이 중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전기를 생산하지 않는 시간에는 3~4kWh의 전력이 필요합니다. 즉, 이 시간 동안에는 3~4kWh 용량의 저장 장치가 필요합니다. 현재 4kWh 용량의 가장 저렴한 저장 장치는 약 260유로/kWh로, 1000유로를 조금 넘는 설치비(감소 추세)를 더한 가격입니다. 따라서 자급자족의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해 V2H 솔루션은 추가로 1000유로 이상의 설치 비용이 들지 않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고정식 저장 장치를 구입할 수도 있는데, 이 또한 중간에 "사라지지 않는" 이점이 있습니다.
V2G를 가상 발전소로 사용:
전기 자동차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분산 배터리 용량이 생성됩니다. 전기차를 서로 연결하여 가상 발전소를 구성하여 전력망 안정성에 기여하고 공급 부족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 전기차 소유자는 자신의 전기차 배터리 및/또는 고정식 스토리지의 일정 부분을 가상 발전소에 (유료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누가 언제 전기를 공급하거나 얼마나 많은 전기를 충전할지에 대한 적절한 신호 프로토콜이 전제 조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에 상응하는 법적 프레임워크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으며 이 주제가 매우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CFos 충전 관리자에는 적어도 그리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충전하는 것이 이미 가능한 충전 규칙이 있습니다.

규정

월박스를 통해 전기적으로 연결된 자동차 배터리에서 가정용 그리드에 전기를 공급하려면 그리드 운영자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독일의 법적 상황은 공용 그리드에 전기적으로 연결된 그리드에 전기를 다시 공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09/2023 기준).